그룹명/개골개골 개구리

[스크랩] 개구리 키우기

마른땅 2010. 4. 19. 09:41
※ 먹이와 영양

양서류의 영양요구량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비록 영양 기중은 이해되지 않았지만 일부 실험적으로 순응된 종의 성공적인 사료습관은 알려져 있다. 다른 종은 양생상태에서 그들의 먹이로 알려진 것을 준다.대부분 다자란 양서류는 주 2회 먹이를 준다

올챙이는 채식주의이며 대부분 난조류를 먹는다.사육시에는 송어의 사료나 알팔파의 분말을 물에 용해시켜 적당량 물에 떨어뜨리던가 알테미아를 준다.변태가 진행됨에 따라 육식성으로 바뀐다.변태 후에는 마우스나 랫드용의 고형사료를 부수어서 주던가 돼지의 간장을 잘게 썬 것을 준다. 실지렁이를 구입하여 주는 것도 좋다


나이가 든 양서류는 대부분 육식성이다
많은 종이 살아있고 움직이는 먹이만 먹는다
예) 지렁이,귀뚜라미,과일에 날아드는 파리,밀웜 등...

큰 무미류는 갓 태어난 설치류도 먹는다
큰 수생동물은 작은 물고기를 먹을 수 있다
대부분의 개구리와 도롱뇽은 서로 잡아먹기 때문에 어린 개체는 다 자란 개체와 큰 개체로부터 분리시켜야 한다
더 활동적인 무미류 올챙이는 지나치게 많은 수가 부화되었을 때 서로 잡아먹을 수 있다.
그러나 두꺼비는 서로 잡아먹는 종이 아니다

무척추동물을 포함한 모든 먹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적절히 공급되어야 하며,매우 댜양한 먹이가 제공되어야 한다

CAECILIAN은 땅을 파고 살며 벌레나 유충을 먹고산다.대부분의 두꺼비와 올챙이는 삶은 상치,빻은 토끼사로,단단하게 삶은 난황,물고기 조각,사판되는 양서류 사료를 먹는다.


육식 동롱뇽유생은 작은 바다새우,작은 벌레나 잘게 자른 벌레, 물고기 조각을 먹일 수 있다.

개구리와 두꺼비 매우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
지상동물은 더 식충동물이어서 과일에 날아드는 파리와 귀뚜라미를 먹는다
큰 두꺼비는 완전히 자란 쥐를 죽일 수 있고 먹는다
날 고기를 양서류에 줄 경우에는 칼슘을 음식에 놓어 주어야 한다
가루로 된 CALCIUM CARBONATE를 1G 당 3MG의 비율로 고기조각에 첨가해 주어야 한다.



※ 사육환경

파충류와 같이 양서류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종에 대한 자연에서의 생활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일부 양서류는 매우 까다로운 환경조건을 맞춰줘야 하고 그 외에는 여러 기후 조건과 생태학적 조건에 잘 적응한다.

수생동물은 수조에 둘 수 있다.
물은 규칙적으로 교환해 주거나 기계적이고 생물학적인 여과를 혼합해 주어야 한다.민물고기를 위한 수조장치가 수생양서류에 적합하다.이상적으로 질병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각 수조는 별개의 물 공급이 이루어 져야 한다

물은 불순물이 없어야 한다. 암모니아, 염소,산성도,구리,기타 독소는 모두 해로울 수 있다 . 수생동물과 민감한 지상동물에 필수적인 염소를 제거한 물은 수돗물을 최소 24시간 이상 실온에서 방치해 둠으로써 얻을 수 있다. PH7.5 ~8.5가 적당하다
습도를 유지하면서 도망을 가지 못하도록 뚜껑이 있으며 넣어두기에 적당한 유리그릇이나 수족관
수조에서 키운다. 지상동물은 일반적으로 카펫, 흙 나뭇잎에서 자라며 얕은 그릇이나 경사진 수조의 한 쪽 끝의 웅덩이에
있는 물에 출입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은신처는 기본이다. 대부분의 양서류는 밝은 빛을 피하고 밤에 더 활동적이다
은신처는 큰 잎의 식물과 화분 또는 나무껍질조각들로 만든다. 많은 종은 굴을 파는 것을 좋아하고 이것 때문에 토탄 이끼같은 것이 요구된다

환경은 규칙적으로 청소해 주어야 하는데, 물을 교환해 주고 변과 여분의 음식은 매일 치워준다.주조는 매우 뜨거운 물이나 희석한 표백제로 소독을 하고 표백제 잔류 물질이 거의 없어지도록 하고 필요할 경우 중화제(SODIUM THIOSULFATE)중화시킨다.


온도조건은 특별한 종일수록 다양하다.일반적인 온도는 섭씨 15-23도를 유지한다.고온은 유해할 수 있다 .ALPINE SPECIES는 소형냉장고에 이해 제공되는 서늘한 온도를 요구한다. 열대의 종류는 섭씨 24-30도 사이를 유지해주는 데 파충류보다 고온에 저항성이 약하다. 양서류는 파충류와 같이 온도조절은 할 수 없지만 양서류들이 원하는 온도와 습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수조 내의 다양한 온도 층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 극한 온도와 약탈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면 재래종은 야외나 온실에서 키울 수 있다.



※ 번식

성의 구별은 어렵다. 많은 경우에 성은 형태학적으로 비슷하다. 수컷 무리류가 암컷보다 더 작고 더 밝은 색이며 더 많이 울지만 이것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수컷 무미류는 교접시에 암컷을 움켜잡기에 유용한 NUPTIAL PAD라는 돌기가 전지에 나 있다. 꼬리가 있는 종에서는 총 배설강의 끝이 수컷에서 더 길고 특히 번식기에 현저하다. 반면에 암컷은 더 둥근 복부를 가지고 있다 . 예외가 있을 수 있으나 양서류는 번식을 위해 물로 돌아온다. 번식은 꼭 맞는 수조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어떤 규칙을 갖고 번식하는 경우는 드물다. 환경적인 요인들이 번식을 자극하는 것 같다. 일부 종은 인공샤워,동면을 가장한 낮은 온도,알의 발육을 촉진시키기 위한 폭식기를 요구한다. 습도를 올리기 전에 환경을 건조시키거나 시원하게 하는 것은 단독으로도 일부 종에서는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다 . 인공수정이 일부 실험 종에서 사용된다. 무미류는 체외 수정을 하며 수컷이 암컷을 끌어안는 교접기의 특징을 보이며 때때로 며칠이 계속되기도 한다. 난이 통과하면 수정이 되는 데 일부 TREE FROG는 개개적으로 이루어지고 두꺼비의 경우에는 수 천의 덩어리로 통과한다. 대부분의 도룡뇽류는 정자를 정포라 불리는 작은 덩어리로 만들어 구애행동중에 암컷의 총 배설강에 건네어 준다 .
양서류는 여러 장소에 산란한다. 예를 들면, 고여있는 물이나 흐르는 물 , 수컷이 만든 진흙 웅덩이 쓰러진 나무나 돌 밑에 있는
틈새,구멍 속, 수면 위로 뻗어 나온 잎 , 식물 체의 우묵한 곳, 고인 물 등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종에 따라 산란장소의 경향이 일정하다. 보편적으로 육상에 산란하는 종은 자유생활을 하는 유생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성체가 된다. 여기에는 많은 열대산 개구리류 및 사실상 육상생활을 하는 모든 도룡뇽이 포함된다. 개구리류나 도룡뇽류의 대부분은 한쪽 부모가 알을 보호하며, 몇 종의 개구리는 보모가 알 또는 올챙이를 운반한다.
출처 : 북방산개구리 ::: www.myfr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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