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호의 전원별곡]제2부 집짓기-(8)‘도시 한 채, 시골 한 채’…다주택 양도세 중과 어떻게 피하나 헤럴드경제 입력 2011.03.14 09:26
현재 A씨가 기존 수도권 주택의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아직 건축 준공이 떨어지기 전이니 대지면적을 990㎡에서 660㎡로 축소하는 것이다. 이 경우 다시 분할측량을 실시하고, 330㎡(100평)은 다시 농지로 환원시켜야 한다. 토목, 건축 설계도 변경해야 한다. 분할측량비와 설계변경 수수료, 농지로 환원하기 위한 토목공사비가 추가로 들게 된다. 대신 농지를 대지로 바꾸기 위해 들어간 농지보전부담금은 330㎡를 환급받게 된다. 하지만 이래저래 불편할 수밖에 없다. 다른 한 가지는 당초대로 990㎡를 대지로 바꾼 뒤에 준공검사까지 마치고, 나중에 330㎡ 가량을 분할하는 것이다. 분필을 통해 집이 들어선 대지면적은 '660㎡ 이하'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분필한 330㎡에는 창고나 소규모 찜질방을 짓거나, 아니면 농지로 환원시키면 된다. (헤럴드경제 객원기자,전원 & 토지 칼럼리스트) ▶ [박인호의 전원별곡]전원명당(1)홍천 동창마을 "동쪽의 창고, 화려한 부활을 꿈꾸다" ▶ [박인호의 전원별곡]제2부 집짓기-(7)전원주택·농촌주택·농가주택·농업인주택 "헷갈리네" ▶ [박인호의 전원별곡]제2부 집짓기-(5) 농가주택, 섣부른 매입 금물 "돌다리도 두드려라" ▶ [박인호의 전원별곡]제2부 집짓기-(6) 싼 금리로 자금 지원받아 전원주택 마련해볼까 ▶ [박인호의 전원별곡]제2부 집짓기-(4)집은 죽이고 정원과 텃밭은 살려라 ▶ [상승! 이 종목] 한발 빠른 극비 정보, 연일 터지는 대박 수익! ▶ 겨울철 알레르기 비염, 마사지가 해답!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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