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부동산경매

부실채권과 함께하는 경매 이야기

마른땅 2011. 12. 13. 15:03

부실채권과 함께하는 경매 이야기

 

여러분들은 부실채권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부실채권이라고 하면 이름부터 생소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흔히 NPL(Non Performing Loan)이라고 많이 불리고 있는 이 부실채권은 금융기관의 대출금액 중 연체기간이 3개월에서 1년 이상으로 장기화돼 회수 여부가 불투명해진 채권을 말한다.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을 낮춰야 하는 은행에서는 부실채권을 매각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실채권을 매입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바로 NPL 투자다.

 

재테크시장의 틈새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부실채권투자는 고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리스크도 높기 때문에 내용 전반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제대로 알고 접근한다면 재테크의 새로운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

 

이렇게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 시장의 틈새상품인 부실채권투자에 관심 있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줄 만한 책이 있어 소개한다. 이 책은 초판이 출간한지 8개월 만인 11월에 2판이 나올 정도로 부실채권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에게 인기리에 판매가 됐던 책이다.

 

화제의 책은 바로 법무법인 덕양 서초사무소 자산관리팀장 이영준이 편저한 『부실채권과 함께하는 경매 이야기』다.

 

 

이책은 1편 담보부 부실채권, 2편 무담보 부실채권에 대한 내용을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고, 부록으로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시행령, 자산유동화업무감독규정을 수록하였다.

 

1편 담보부 부실채권에서는 부실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부실채권의 이해를 다룬 일반론과 1, 2, 3차 부실채권시장의 개념과 발생원인 및 정리방법, 부실채권 매각의 장ㆍ단점, NPL경매시장 등에 대해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2편 무담보 부실채권에서는 무담보부 부실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가압류, 가처분 등의 채권확보를 위한 사전조치, 소송 전 채권회수 전반(민사소송, 경매)에 대한 내용 등을 다루고 있다. 

 

A4 규격의 총 369페이지로 구성돼 있고, 표와 도표, 사례 등이 많이 포함돼 있어 읽는데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새벽에서 출판했고, 정가는 2만원이다.

 

 

한편, 부실채권(NPL)투자는 교육으로도 진행되고 있다. 부동산태인 학원에서는 『부실채권과 함께하는 경매이야기』의 저자인 이영준 팀장이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12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10시까지 하루에 3시간씩 총 21시간 과정으로 부동산태인 서초동 학원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에 있다. 이영준 팀장이 강의하는 NLP투자과정 교육은 내년 1월에도 부동산태인 서초동 학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태인 홍보팀(02-3487-9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