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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트로베일 하우스 양평현장

마른땅 2013. 12. 22. 22:24

 

양평에서 진행하는 작업 입니다.

1층 34평,2층 12평, 3층6평으로 구성돼어 총면적이 51평이며

지붕재는 반영구적인 징크로 시공 합니다.

벽체는 베일이450 미리 쌓이고,

천정에도 405미리의 단열과 바닥에는  220미리의 단열을 취하여 열손실을 최소화 하였답니다.

또한 열손실이 취약한 창호는 독일식 시스템 창호를 사용 했어요.

남방의 열효율을 높이기 위해 물대신 열원체를 주입하여 적은 연료로 고효율을 만들어 내므로

단독 주택의 80%의 연료비 절감에 도전 하고져 합니다.

숨쉬는 집의 장점을 살리고져 외부벽은 통기성의 극대화를 위해 합판 사용을 최소화 하였답니다.

  ........보온 !

작년 도고에서 무가온 상태로 국내산 창호 사용하여 외부온도 영화 17도에서 실내의 물컵에서 물이 얼지않았답니다.

이곳에서 올겨울 실내 빙점을 찿아보고,

1월 기준하여 연료 사용을 확인해 볼려고 합니다...

 ....친환경 숨을 쉰다는 뜻.

내부 미장시 밀패됀 공간에서 열풍기로 열을 가하여 말려보면 수증기가 생기지않으며

자연스레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껴봅니다.

또한 실생활에서는 자연히 가습기가 필요치 않아요....

 

 

골조에 볏짚단을 충진 합니다.

볏짚이 2차분으로 500여단이 들어 갔네요.

 

내부 층간소음과 보온은 펄라이트와 인슐레이션이 역활을 합니다.

 

외부 1차 흙미장 모습입니다.

 

거실 공간의 다다미 작업입니다.

 

내부 황토 1차 미장 작업 입니다.

 

거실 쇼파에는 온수매트를 이용 합니다.

 

2층과 3층사이의 내부 모습입니다.

 

외벽은 석회와 천연 염료를 이용하여 색감을 내어 봅니다.

 

내부 1차미장 후의 벽감 입니다.

 

지붕은 징크로 작업 했어요.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모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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