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월드컵 개최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의 Hotel Grand Daddy 옥상에
캠핑트레일러로 유명한 Air Stream사의 캠핑트레일러를 설치해 테마가 있는 호텔방으로 변신했다.
탁 트인 호텔의 옥상에서 전망도 감상하고 색다른 객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것이다.
7개의 각기 크기가 다른 트레일러에 각각 다른 테마의 방으로 디자인하고
또 트레일러 주변을 옥상정원으로 꾸며 삭막한 분위기를 없애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그야말로 공간활용의 극대화라고 해도 될것 같다.
각기 다른 이름을 붙힌 7개 방들의 숙박료는 1박에 120달러씩이다.
Trailers - The Airstreams Penthouse Park & The Artists
Room Name : Afro-Funk
Room Name : Pleasantville
Room Name : Love of Lace
Room Name : Goldilocks and the 3 Bears
Room Name : Dorothy
Room Name : Earthcote moontides Airstream
Room Name : The Ballad of John & Yoko
플라잉 클라우드 20 익스큐시브…이것이 바로 여행용 트레일러의 기준
알루미늄 바디 표면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앞뒤 범퍼가 장착된 < 에어스트림 > 플라잉 클라우드 20 익스큐시브.
< 에어스트림 > 플라잉 클라우드 20 익스큐시브는 세 모델 중 앞창이 가장 크고 넓어, 실내에서도 장쾌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모델이다. 또, 여행지에서 제대로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3구 가스레인지와 오븐을 겸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등 조리도구가 마련되어 있다. 최대로 확보한 거실 공간으로 내부에서 생활하기 쾌적하다.
< 에어스트림 > 플라잉 클라우드 20 익스큐시브 내부 배치도.
플라잉 클라우드 20 익스큐시브는 외관 앞뒤로 범퍼가 부착되어 있다. 주행 중 모래나 이물질로 인해 매끈한 알루미늄 바디 표면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우측 측면에 설치된 메인 어닝 외에 뒤쪽 창에도 작은 어닝이 마련되어 있어 햇볕을 차단할 수 있게 했다.
2500cc, 모하비급 이상이면 견인에 문제가 없다. 블루 레이 DVD 플레이어, 오디오와 음향장치, 전자레인지·오븐 겸용 컨벡션, 유럽식 카세트 타입의 화장실과 220V 전기 장치, 도메틱 냉장고, 도메틱 히터겸용 에어컨, 애트우드 자동 온수보일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 침실.
플라잉 클라우드 20 익스큐시브는 공차중량이 1,937kg, 전장은 635cm, 전고는 287cm, 전폭은 244cm다. 2년 동안 A/S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1억300만원.
< 에어스트림 > 스포츠 16 익스큐시브는 2~3인용 모델이다. 내부 길이가 390cm로, 편의를 위한 시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파가 트레일러 앞쪽에 배치되어 있어 넓은 파노라마 뷰를 소파에 앉아 즐길 수 있다. 파노라마 창에 썬팅이 되어 있어 사생활 보호도 가능하고, 내외부 창을 개방하면 환기를 시킬 수 있다. 침대는 뒤쪽에 마련되어 있고, 가운데가 주방과 거실 공간이다.
앙증맞은 크기에 가벼운 무게라 중형 SUV 이상이면 무리 없이 끌 수 있다. 국내 환경에 맞도록 유럽식 카세트 타입의 화장실과 220V 전기 장치, 도메틱 냉장고, 도메틱 히터겸용 에어컨, 애트우드 자동 온수보일러, LG TV, 오디오·비디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 16 익스큐시브는 공차중량이 1,297kg, 전장은 498cm, 전고는 282cm, 전폭은 244cm다. 2년 동안 A/S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7800만원.
도메틱 냉장고와 싱크대, 전기 버너가 설치된 주방 공간.
파노라마 뷰를 즐길수 있는 'ㄷ'자 소파가 배치된 거실.
TV가 마련된 침대. 머리 위에 수납공간이 딸려 있다.
쾌적한 내부 온도를 맞춰주는 도메틱 히터겸용 에어컨.
스포츠 22FB 익스큐시브…내 집처럼 여행지에서 편안함을 누린다
작지만 내부 공간을 최대화해서 활용성을 높인 프리미엄 콤팩트 트레일러, < 에어스트림 > 스포츠 22FB 익스큐시브.
< 에어스트림 > 스포츠 시리즈는 에어스트림 모델 중에서 가장 작지만 내부 공간을 최대화해서 활용성을 높인 프리미엄 콤팩트 트레일러다. 바퀴축이 하나인 밤비 모델이다. 전체 길이는 660cm에 내부 길이가 560cm로, 내부 너비는 213cm이다. 3~4인용이라 어린 두 자녀를 둔 가족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앞쪽에 메인 침대, 뒤쪽에 샤워 부스와 화장실이 있고, 중앙에 거실공간과 주방공간을 배치했다.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대와 소파가 크고, 샤워실 및 화장실 공간이 넓고 쾌적하다.
앞쪽에 배치된 2인용 베드. 파노라마창이 있어 전망이 좋다.
< 에어스트림 > 스포츠 22FB 익스큐시브 내부 배치도.
국내 환경에 맞도록 유럽식 카세트 타입의 화장실과 220V 전기 장치, 도메틱 냉장고, 도메틱 히터겸용 에어컨, 전자레인지·오븐 겸용 컨벡션, 애트우드 자동 온수보일러, LG TV, 오디오·DVD·음향장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 22FB 익스큐시브는 공차중량이 1,648kg, 전장은 660cm, 전고는 282cm, 전폭은 221cm다. 2년 동안 A/S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8,9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