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자의 신중함과 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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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쉽지 않은 이유는, 신중하되 과감해야 하기 때문. 문제는, 지나친 신중함. 핵심과 급소를 모색하여 거기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소모전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중요한 부분과 덜 중요한 부분을 상고 할 필요 있다. 전자는 장점, 후자는 단점. 단점이 만약, 치명적이지 않다면 장점에 집중도를 높일 필요 있다. 왜냐, 완벽한 아파트는 있을 수 있겠으나 완벽한 땅은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심상업지역의 지상물은 존재하나, 중심상업지역의 땅은 존재하지 않는다) A급 땅, 최고의 땅, 명품 땅이란, 잠재력 높은 땅. 땅값은 개별성이 강해 가격이 정해진 게 없어서다. 조석으로 가격이 변한다. 지주 임의대로 자주 바뀌기 쉽다. 암튼, 신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소모전 과정 겪지 말아야 할 것이다.
'완벽한 땅 모색 = 땅 투자 할 수 없음'
왜? 규제 없는 수도권지역 없고 단점 없는 지방 땅 없기 때문.
현장감과 접근성 높은 지역의 특성 - 규제의 온상(난개발 방지 위해) 현장감과 접근성 낮은 지역의 특성 - 규제에서 먼 곳이다. 왜? 개발을 갈망하는 상태니까.
■ 경자유전의 법칙과 64%의 임야
농지(전답, 과수원)와 임야 매매가 태반 이상. 나머지 지목은 농지와 더불어, '실활용'에 주안점을 둔 사안. 문제는, 농지. 영농활동 안 하는 자는 사면 안 된다는 규정은 비현실적인 규칙. 날로 증가하는 귀농 정책과 정면으로 위배. 귀농인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이 크다. 집 마련과 더불어, 귀농 활동을 위한 땅 마련이 큰 부담. 부득불 농지를 빌려야 할 상황이 온다. 땅 주인이 아닌데도 농사를 짓는다. 기회다. 집값부담과 땅값부담의 이중고를 덜 수 있는 상황이니까. 땅 임차인이 존재하는 이유일 것이다. 한편으로, 경자유전의 법칙이 존재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지자체, 서울 사람이 농사를 직접 짓는 경우는 없을 테니까. 농지는 관리가 필요하나, 임야는 그 반대. 임야의 경우, 악산이 많고 맹지가 많은 상황. 현장 및 접근도 면에서 떨어진다. 물론, 야산 수준의 임야도 있으나 그 상황의 임야는 경제적 부담이 크게 다가올 터. 왜? 현장 및 접근도가 높을 테니까.
땅 투자자의 큰 착각 하나 - 자신이 '실활용자'인 양 전체적인 면보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부분(관리 및 용도)에 집착한다는 것. 이런 사람은 타 종목으로 갈아타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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