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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활지혜(4)

마른땅 2006. 9. 1. 15:08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째 담궈야
난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본다.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 보다 오래 간다.  
커피 찌거기로 식기 기름때 닦기
식기의 기름때를 없앨 때 커피 찌거기가 아주 유용하다.
식기에 커피 찌꺼기를 뿌린 다음 스펀지로
문질러 닦아 내고 더운 물로 행구면  기름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소금 뿌려 놓으면 개미가 사라져
 실내 개미를 없애려면 개미가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면 된다.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알 때는 구멍에
석유를 한 두방울 떨어뜨리면 씻은 듯이 사라진다.
물에 키친 페이퍼 적셔 오븐에 구워
오래돼 딱딱하게 굳은 식빵은
키친 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빵 전체를 감싼 다음
오븐 토스터에 넣어 구워보자.
갓 구워낸 빵처럼 부드러운 식빵이 된다.
밥을 전기밥솥 중앙에 모아서 보온
전기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온하려면
밥을 밥솥 중앙으로 몰아 놓아야 하며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돼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욕조 따뜻한 물에 양복 주름 펴져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일땐 욕조  의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의 수증기가 주름살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필름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필름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가 좋다 .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티백 넣어 사발면을 끓이면 맛있어
끓이기는 쉽지만 느끼한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티백을 함께 넣어보자.
기름기가 제거돼 깔끔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예쁜미소를 머금은 나
글쓴이 : 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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