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김치가 개판이면 칼국수 생명도 끝. 매출도 바닥, 식당은 완전쪽박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2-17 04:09:30 | 조회수 | 44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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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겉절이 김치식당 사장님들과의 상생번영을 추구합니다.
칼국수 겉절이 김치
본디 김치란 절여진 배추에 마늘, 생강, 젓갈등을 잘 홍합하여 젖산발효된 상태임을 칭하는 것으로 일주일 정도의 숙성을 거쳐야만 김치라는 자격을 얻게 되는데요 바로 무쳐진 겉절이는 김치라고 할 수 없는 일종의 샐러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겉절이도 엄연히 김치라는 반열에 올라있고 전국민이 겉절이를 김치로 인정하고 있는 바 저희도 겉절이김치라고 칭하겠습니다.
칼국수에 겉절이의 역할과 기능은 얼마나 중요할까요? 이러한 명제에 대해 고민을 해본 사람이 있기는 한가 의구심을 가져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칼국수집에는 반찬이 겉절이김치 이외에 없다는 것은 이미 상식처럼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한가지 더 있다면 열무김치나 깍두기 정도를 칼국수 반찬으로 놓고 있는데요 이러한 집들은 대박집이 아닌 그냥 마지 못해 칼국수를 메뉴로 추가하고 있는 집들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열무김치와 깍두기 등은 칼국수와 궁합이 맞지 않는 반찬입니다. (그 이유와 비밀은 전수받는 분들에게만 알려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묵은김치 전문 회사로 숙성김치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매우 풍부한 회사입니다. 또한 저희 회사는 식당요리용 육수와 양념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식자재 전문 회사이기도 합니다.
칼국수에서 겉절이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칼국수에서 대박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맛은 시원한 국물과 겉절이의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조화가 없이는 결코 그 칼국수에 중독될 수 없습니다. 결코 대박을 낼 수 없습니다.
국물과의 조화 참 어렵지 않겠는지요? 우리 어머니들의 손맛이 한결같다 한들, 그때 그때 틀려지는 겉절이 맛으로 인해 오랫동안 자리를 잡은 식당이 아니고서는 칼국수와 겉절이김치로 대박을 내기는 힘들 것입니다.
늘 한결 같은 맛은 일정한 레시피에서 나옵니다. 단 1g도 틀리지 않는 레시피로 겉절이를 담궈 한결 같은 중독성 있는 겉절이 김치가 손님의 입속으로 들어간다면 대박이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겠죠
탕이나 밥과 먹을 때 어울리는 겉절이김치가 따로 있고, 면과 먹을 때 어울리는 겉절이 김치가 따로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모른체 아무런 겉절이를 손님에게 내놓는다면 아무리 맛있는 칼국수 국물이 있다 하더라도 그 맛을 감쇄시켜 결국에는 일반 잡스런 칼국수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입맛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집 전통 맛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대박집 기준에 맛을 맞추는 음식을 추구합니다. 왜냐구요? 식당은 돈벌기 위해 하는 사업이니까요….
대박집이 왜 대박집일까요? 음식이 맛있어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돈을 잘 벌어서 대박집이라는 점 절대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대박집 맛의 기준이 궁금하겠죠.. 그것은 중독입니다. 맛있는 맛보다 더욱 강한 중독… 중독이 된다면 다 맛있어 보이는 것이죠. 중독은 완벽한 조화이기도 합니다. 따로 따로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개별음식간 궁합 즉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질 때 그 음식은 맛있다라는 감탄사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칼국수에서 겉절이김치의 역할은 칼국수국물과의 완벽환 조화를 이뤄내기 위한 또하나의 요리라는 점입니다.
매우 매우 중요한 역할 = 겉절이 !
매우 매우 중요한 역할 = 겉절이 !
식당사업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되묻고 싶습니다. 월세가 400만원인 식당에서 한달 매출 3.000만원(일 100만원-요즘 이것도 힘들죠)을 하고도 한달에 100만원~300만원의 수익이 겨우 남는 장사를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한달 매출 3,000만원을 하고도 한달에 15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이 남는 장사를 하시겠습니까?
저희 회사는 여러분의 선택이
보다 현명해지고
보다 실속있는
보다 행복해지기를 위해
오랜시간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해왔으며 솔직담백한 파트너쉽으로 무장하여 상호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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