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식당과 쪽박식당의 차이 | |||||
작성자 | 칼국수 | 작성일 | 2010-12-04 00:14:23 | 조회수 | 57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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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요?
대 박 |
쪽 박 |
- 투자비용은 5천만원~8천만원(보증금.집기 등 모든 것 포함)인데 한달 월순수익 1500만원 이상
- 주방의 일거리가 그리 많지 않은 가게
- 주방의 일거리가 없어 많은 인력이 필요치 않은 가게
- 한달 수입은 500만원 밖에 안되지만
아이들 간식, 집안 빨래, 가족행사 등 집안 대소사를 챙길 여유가 있다면 이역시 대박입니다.
- 사장인 내가 없어도 시스템에 의해 착착 돌아가며(운영되며) 돈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식당도 대박 |
- 1억을 투자하고도 한달 순이익이 300만원 이하인 가게
- 3억이상 투자하고도 한달 순이익이 500만원 이하인 가게는 완전 쪽박(한마디로 머리로만 장사하고 잘난척은 혼자하는 헛똑똑입니다.)
- 반찬이 한정식 가게 못지 않을 정도로 많고도 돈을 못버는 식당도 쪽박이라면 심할까요?
- 주방 아줌마를 줄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주방장을 내보낼 수도 없고, 내가 음식을 직접 하자니 막막한 상태도 쪽박으로 가고 있다면 너무 정확한 예측이 될까요?
- 메뉴는 많아 고생하고 있는 현실도 사실 걱정이죠..
장사가 잘되면 메뉴가 많을 리가 없죠...
- 이미 빚을 가지고 있는데 점점, 더욱 늘어가고 있다면 역시 쪽박입니다.
메뉴많고, 반찬많고, 인건비 걱정하고 있다면 더이상의 반전, 희망은 없는 것이 현실이고 정답이며, 반드시 인정하셔야 새로운 문제를 풀어낼 수 있습니다.
- 자신을 반성하고 있지 못한 식당은 완전 대쪽박
- 바쁘기는 대통령보다 바쁜데 돈이 되지 않는 식당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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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대박과 쪽박의 차이를 구별 못하고 계신다면...
아니면, 쪽박에도 만족을 하고 계신다면
I don't know What to say......
I don't know How to say....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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