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매로 희망을 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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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최고의 재테크 수단은 머니머니(?)해도 법원 부동산경매다. 작년 연말 많은 언론에서 2010년 최고의 재테크수단으로 경매를 노골적 (?)으로 지목했었다. 특히 불확실성이 가장 큰 부동산시장에서 경매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주는 수단은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경매시장에 대한 새해 첫 칼럼이기도 하지만 올해 경매시장은 굉장히 호의적이고 낙관적이 될 것이다. 경매시장에 대한 관심은 부동산시장이 좋을 때보다는 그렇지 못할 때에 더욱 높아졌던 것이 경험칙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2010년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을 낙관하기가 만만치 않다고들 한다. 필자 역시 동감하는 부분이다. 특히 실물경기가 확연히 뒷받침되지않는 상태에서 작년 9월경부터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터닝포인트를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우리나라 실물경기의 각종 지표가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사정이 그와 같은데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진작되리라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일 것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일반매매에서 대해서는 상당히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단 시세가 맞는 것 인지부터 앞으로 시장이 좋지 않을경우 그에 따른 손실을 직접적으로 받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일반분양 시장도 마찬가지다. 반면에 경매 컨설팅에 대한 문의가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20억~40억원을 가지고 임대료가 웬만히(?) 나오는 곳을 찾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또 건물에 대한 그림보다는 토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자 토지에 대한 매수의사를 피력하시는 의뢰인들도 상당히 많아졌다. 특히 개발 호재들이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 라인, 근처 또는 제2영동고속도로 주변, 또한 보금자리 주택에 대한 후광을 안고있는 강남의 내곡동, 염곡동, 세곡동 그리고 하남시 등 막연한 기대감도 상당히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위 지역들은 개발제한구역이 많아서 토지를 매수한다 하더라도 상당한 기간동안 기다림이 필요한 지역들이다. 투자자들은 두가지 그룹이 있는 것 같다. 지금 당장 현재가치 즉 임대료가 나오지 않아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에 대한 투자를 하시는 그룹과 다른 하나는 미래가치보다는 지금당장 임대료가 나오는 부분을 선호하는 그룹이 있다. 따라서 투자종목 중에서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물건이 있다면 그 물건이야말로 흑진주 중의 흑진주라 할 것이다. 올해 아파트, 빌라 등 실제 거주하고자 하는 주택을 사고자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듯 하다. 이러한 분들은 2010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지 않을 상반기에 경매응찰에 참여하기를 권해본다. 다만 무작정 또는 묻지마 식으로의 접근은 상당히 위험하다. 경매절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권리분석의 정확한 이해 그리고 부동산분석에 신중을 기하여 투자할 때 재테크 수단으로서 경매의 우수성과 중요성이 각인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독자 여러분들은 2010년 경매 낙찰을 통해 새해 아름답고 행복한 희망을 쏘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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