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부분 돈을 좋아하고 많이 가지려 안간힘을 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잡으려고 기를 쓰면 쓸수록 멀어진다. 또 돈은 붙는 사람에게만 붙는 경향이 있다. 왜 그럴까?
이는 돈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속성 때문이다. 흔히 '돈이 돈을 번다'라는 말이 있는데 돈은 움켜쥐고 있는 것 보다 움직이면 다른 돈을 끌어들이는 마법과 같은 원리가 있기 때문이다. 일찍이 부자들은 이러한 돈의 원리와 속성을 이해하여 왔고 '투자'라는 이름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신의 돈을 계속 일하게 만들었다.
당신의 돈은 잠들어 있는가? 깨어 움직이는가?
중요한 건 부자와 빈자의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혀 틀리다는데 있다. 가난한 사람은 돈에 대한 욕심은 많이 가지고 있으나 모으고 굴리기보다는 쓸 궁리만 가득하며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고 당장의 욕구 충족에만 의지하는 경향이 많다.
또한 돈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신경 쓰고 싶지 않다는 게으름으로 전혀 관리를 하지 않는다. 이는 돈을 잠재우거나 죽이는 행위와 같다. 오로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탐욕만 가질 뿐 부정적인 말과 함께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돈은 지금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가? 단 몇 푼이라도 장롱 속, 휴면계좌, 이자가 거의 없는 일반 통장 등에서 잠자고 있다면 그건 죽은 돈이다.
부자들이 단 0.1%금리에 민감하여 자금을 옮기는 것은 적은 금리차이라도 자신의 돈에 생명력을 넣어 키우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잠들거나 죽어있는 돈은 다른 돈들을 ‘철커덕’ 끌어 올 수 있게 하는 전략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의 돈은, 돈을 벌어주는 부하직원이다!
많은 부자들이 돈에 대하여 빈자와 다른 시각을 갖는 대표적인 것은 "자산에 투자된 내 돈은 나의 훌륭한 부하직원이다."라고 보는 것이다. 부자들은 돈을 단순한 돈으로 보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 돈은 나를 위해 돈을 벌어주는 부하직원들로 생각한다. 여러분은 주식 직원, 부동산 직원, 채권직원, 예금직원 등의 자산직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가?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 시장에 투자한 나의 부하직원(돈)이 차츰 많아져서 매일 또는 매월 금융소득, 임대 수입 등을 충분히 가져다주면 한층 더 재정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지금 바꾸고 싶은 신형자동차와 TV, 전자제품, 가구 등은 나중에 더 좋은 것으로 바꿀 수 있으니 충분한 부를 형성하기 전에는 먼저 부채를 줄이고 자산을 사서 불리는 마인드로 전환하자.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이 적어도 좋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 하지 않았던가? 낮에는 열심히 본인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면서 나의 돈들이 일하고 있는지 잠자고 있는지 늘 점검하자. 퇴근 후 저녁시간, 토요일, 휴무일 등은 부업이나 사업체를 병행한다는 마음으로 계획적으로 ‘자산관리사업’을 하자는 말이다.
매일 사업체 사장이라는 마음으로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이는 분명 경제적으로 윤택함을 얻을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잠자는 당신의 돈을 일하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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