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이 꺼리는 '왕따 상가' 유형 5선
상가 투자 후 고정적인 월세 수입은 커녕 임차인의 잇따른 외면으로 오랫동안 공실을 겪어야 하는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다.
그중 내로라하는 상권에 입지한 상가임에도 공실을 겪는 경우는 투자 결과에 대한 '씁쓸한' 아쉬움은 배가될 수밖에 없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층, 위치, 지역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이는 상가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때문에 향후 투자자들은 공실 위험성이 높은 상가는 선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동산정보업체 도움을 받아 '임차인이 꺼리는 상가 유형 5가지'에 대해 짚어봤다.
1.출입이 불편한 미로(迷路) 상가
업종별 이용목적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층은 가깝고 눈에 잘 띄는 점포를 이용한다. 반면 접근성과 시계성이 떨어진 곳은 수요층이 접근하지 않아 '빈곤'할 수밖에 없다. 소비자의 심리적 위축을 초래하는 극도의 폐쇄적 구조는 말할 나위도 없다. 이러한 상가에 임차인이 마음을 열리 만무하다.
2.점포 활용도가 떨어지는 초소형 상가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상가라도 상가 활용도가 극히 떨어지는 점포는 피해야 한다. 그중 전용면적이 33㎡미만 상가는 입점 업종이 한계에 부딪히게 마련이다. 1층이라는 가치만을 높게 살 수 있는 임차인도 극소수다. 더욱이 전면보다 안쪽이 길쭉한 상가라면 가치는 더욱 떨어진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3.층별 점포수가 과잉인 상가
상권내 공급량이 많은 경우보다 건물 내 상가수가 지나치게 많은 경우 임차인 유치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상권이 어느 정도 형성된 지역의 신축상가라면 더더욱 경계를 해야 한다. 소비층에 필요한 업종이 이미 포진돼 있는 경우 집객력이 없어 임차인들이 꺼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층별 점포수 상황도 미리 점검해 봐야 한다.
4.입지의 색깔이 변하는 지점의 상가
역세권 주변 상가라도 지역에 따라 입장을 달리하는 곳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서도 고속도로나 국도로 빠져나가는 길목에 위치한 상가들은 기존 상권과의 단절로 장기공실의 위험이 크다. 역세권이지만 역주변 상권력에 비해 힘이 부치는 주택상가도 공실을 양산할 가능성이 높다.
5.대중교통의 시작점과 먼 상가
소비층의 동선을 따라잡다보면 유기적인 형태를 띠게 된다. 가급적 근거리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상권의 중심은 대중교통의 시작점과 인접해 있다. 즉, 중심부와 멀면 멀수록 유동인구도 급격히 줄어들고 구매력 또한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중 내로라하는 상권에 입지한 상가임에도 공실을 겪는 경우는 투자 결과에 대한 '씁쓸한' 아쉬움은 배가될 수밖에 없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층, 위치, 지역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이는 상가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때문에 향후 투자자들은 공실 위험성이 높은 상가는 선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동산정보업체 도움을 받아 '임차인이 꺼리는 상가 유형 5가지'에 대해 짚어봤다.
1.출입이 불편한 미로(迷路) 상가
업종별 이용목적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층은 가깝고 눈에 잘 띄는 점포를 이용한다. 반면 접근성과 시계성이 떨어진 곳은 수요층이 접근하지 않아 '빈곤'할 수밖에 없다. 소비자의 심리적 위축을 초래하는 극도의 폐쇄적 구조는 말할 나위도 없다. 이러한 상가에 임차인이 마음을 열리 만무하다.
2.점포 활용도가 떨어지는 초소형 상가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상가라도 상가 활용도가 극히 떨어지는 점포는 피해야 한다. 그중 전용면적이 33㎡미만 상가는 입점 업종이 한계에 부딪히게 마련이다. 1층이라는 가치만을 높게 살 수 있는 임차인도 극소수다. 더욱이 전면보다 안쪽이 길쭉한 상가라면 가치는 더욱 떨어진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3.층별 점포수가 과잉인 상가
상권내 공급량이 많은 경우보다 건물 내 상가수가 지나치게 많은 경우 임차인 유치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상권이 어느 정도 형성된 지역의 신축상가라면 더더욱 경계를 해야 한다. 소비층에 필요한 업종이 이미 포진돼 있는 경우 집객력이 없어 임차인들이 꺼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층별 점포수 상황도 미리 점검해 봐야 한다.
4.입지의 색깔이 변하는 지점의 상가
역세권 주변 상가라도 지역에 따라 입장을 달리하는 곳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서도 고속도로나 국도로 빠져나가는 길목에 위치한 상가들은 기존 상권과의 단절로 장기공실의 위험이 크다. 역세권이지만 역주변 상권력에 비해 힘이 부치는 주택상가도 공실을 양산할 가능성이 높다.
5.대중교통의 시작점과 먼 상가
소비층의 동선을 따라잡다보면 유기적인 형태를 띠게 된다. 가급적 근거리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상권의 중심은 대중교통의 시작점과 인접해 있다. 즉, 중심부와 멀면 멀수록 유동인구도 급격히 줄어들고 구매력 또한 떨어지게 마련이다.
부동산관계자는 "입지를 바라보는 포인트가 상가를 둘러싼 외형에만 국한되면 낭패보기 십상이다"며 "따라서 입지여건 파악에 있어 주변 여건과 더불어 실제 소비층의 이용이 편리한 상가인지를 파악해보는 관점의 전환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출처 : 황금물고기
글쓴이 : 착한아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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