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실패 후 배추장사 12년 만에 50억 자산가 성공담 80부
사장은 사장다워야 한다. 기업가로서 갖춰야할 자질은 무엇일까? 첫째,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어떤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기업주부터가 자신감이 없다면 어느 누가 자신 있게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겠는가. 자신감을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돈도 잘 빌려주지 않을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일들이 더불어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기억해 둬야 할 것이 있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과신이나 오만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과거에는 잘 먹고 살이 져 활보하는, 게다가 말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사장이었고 그것이 곧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것은 자신감이 아니고 과신이며 오만이다. 더 나아가서 나는 어떻게 무식한 사람이오. 하고 광고하는 꼴이다. 사기꾼도 이렇게 처세하면서 사기 치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단수가 낮은 사기꾼들에게 허황된 못난이들만 걸려든다. 자신감의 표현에는 항상 겸양과 합리가 숨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일을 할 수 없을뿐더러 크게 따를 사람도 없다.
둘째, 추진력이다. 자신감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그 자신 있는 목표를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그 목표가 합리적이고, 현실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추진력은 강하면 강할수록 망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98퍼센트가 경영 부실로 망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경영학 교수라면 망하지 않을 거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경영학 교수라도 망할 수 있다. 경영학 교수는 돈 버는 방법도 잘 알지만 그에 못지않게 망하는 방법도 논리정연하게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을 강력히 추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과장된 표현이다. 하지만 추진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사장의 필수 조건이다.
셋째, 기업은 백 미터 경주가 아닌 마라톤인 것이다. 따라서 일시적인 유행, 시류에 편승해서 일을 조급하게 벌이게 되면 많은 무리가 따르게 마련이고 결국은 그것이 좌초의 근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야, 이거, 지금 이 상품이 막 떴는데 이 기회에 한몫 빨리 잡아야지, 조금 있으면 너도나도 마구 달려들 텐데 그러기 전에 시설 늘리고, 자동 설비로 교체하고 인원도 더 늘리고 그러다 보니 사채를 끌어 써야 하고, 이 기간이 조금만 길어지면 외부에서 미풍이 불어도, 즉 어음 한 장이라도 계획 없이 터지게 되면 그대부터 그 기업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고 마는 것이다. 회사 발전을 위해서 사장은 당연히 유행도 예측할 줄 알아야 하고, 없는 유행도 만들어 그것을 선도할 줄도 알아야 한다. 문제는 유행에 편승하지 마라는 것이 아니라, 조급한 마음에 현실성 없이 무리하게 확장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자금 부족 현상이 왜 생기겠는가. 급히 꼭 써야 할 것을 우선순위로 계획해서 쓰지 않고, 나중에 써도 좋을 것, 현실과 관계없는 불요불급한 곳에 먼저 쓰기 때문에 결국엔 앞턱 빼서 뒤 턱 막고, 뒤 턱 빼서 앞턱 막는 그런 상태가 필연적으로 도래하는 것이 아닌가!
넷째, 목표 설정이 뚜렷해야 하고, 그 목표는 현실성이 있어야 한다. 목표는 꼭 통계 숫자로 표시해야 하는데, 숫자가 없는 목표 설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숫자가 없는 목표 설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숫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사장의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 현실성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달걀로 돌 맹이를 깰 수는 없다. 주먹으로 시멘트벽을 치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가? 중국인구가 13억인데 그 중에 1퍼센트만 내 물건을 사줘도, 아니 0.1퍼센트만, 아니 0.001 퍼센트만이라도 사준다면,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 사업에 있어서 모험, 꿈은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그 모험은 온건한모험이 되어야 한다. 사업가가 탐험가는 아니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사업가의 꿈은 현실성 있는 꿈이 되어야 한다. 사업가가 몽상가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섯째, 이것이 가장 중요한 얘기일 수 있다. 실패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사업가로서의 자질이 있느냐를 판단할 수 있다. 흔한 얘기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고, 공자님 입에서도 욕이 튀어나올 수가 있는데, 하물며 보통 인간이 어찌하여 실수, 실패가 없겠는가? 맞는 말이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장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필자 개인생각이다. 성폭행범전과 18범 조 두순 그리고 재판을 진행한 재판장 여보게 술 취하니까. 아무기억도 없지 나도 룸에서 술 마시고 모텔에서 눈 떠보니까. 전혀 어제 생각이 나지않아....
또 이런 사람, 엄마는 강남 나이트클럽에서 청바지입고 술에취해 흔들흔들 테크노춤추고 남편은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 노래하고 자녀들은 부모님 기다리며 공원에서 깡 소주에 신문 덮고 잠자는 노숙자사람들 옆에서 엄마 아빠를 울면서 기다리는 아이들 부모님들은 사장 자격이 없다.
특히 어린이놀이터 공원에 매일 같이 갈 곳 없는 노숙자들 소주를 마시고 신문 깔고 잠자는데 술주정뱅이 전과자들을 방치하고 관내 경찰서장은 관내 룸 사롱에서 큰 소리 펑펑 치고 술마시고, 순경은 관내 순찰한다고 나와 복덕방에서 화투놀이에 완고, 투고, 야~~~~~~~~ 쓰리고야... 결국 역고에 피 박 맞고 순찰차안에 누어 내일은 잘해야지 하면서 머리 쓰는 그런 사람은 사장이 될 자격이 없다.
그렇다면 진짜 사장이 될 자격은 어떤 사람이 자격이 있을까. 길거리에 지나가다 갑자기 자기키 10배만은 가로수를 뽑아 나무를 씹어 삼켜버리는 무서운 열정적인 사람, 앞 철문에 열쇠가 잠겨있어도 죽기 살기 노력하여 철재 문이 결국 열리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사장 자격이 될 수 있다.
또한 오늘 성공담주인공처럼 배추장사 12년 만에 죽지 않고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바닥부터 시작하여 가정을 회복하고 50억 자산가가 되어 필자 성공담에 주인공이 된 이런 사람은 정말 사장 될 자격이 있다. 사장은 아무나 사장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실패를 하고 다시 포기하지 않고 일어 설수 있는 이런 사람은 사장될 자격을 갖춘 1순위다.
배추장수 이런 사람을 오늘 성공담주인공을 선택했다. 주인공은 사출용기공장을 20년 동안 중소기업을 운영한 노력파다. 주인공은 어느 쪽으로도 한눈팔지 않았고, 돈이 좀 돌면 이것을 몽땅 신기술, 신제품, 신 설비 개발에 재투자하고 또 재투자했다. 이러한 일념과 노력덕분에 용기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런대로 괘 독보적인 기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탄탄한 회사가 어느 날 갑자기 어떻게 해서 부도 위기에 몰렸을까? 사업이란 그 속성상 변화무쌍한 상황이나 어떤 돌발적인 사태들이 연속적으로 일어 날수 있기 때문에 그 좌초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의 결재 관행 어음제도였다.
우리나라의 결재관행은 수십 년 동안 어음 제도로써 굳어져 내려왔다. 따라서 국가부도위기 IMF때 납품받은 업체가 부도나면서 연쇄 부도를 낸 것이다. 그 시절 친구들은 자금이 좀 돌아갈 때, 천안 영종도, 용인, 수지지역이 물이 좋다고 뻔질나게 들락거려 땅을 사들였지만, 주인공은 기업 설비투자에 열을 올리면서 그 유명한 IMF가 닥쳤다.
기업가는 부도를 내면 제일 먼저갈 곳은 어디일까?
검찰청이다. 부정수표단속법 당좌수표 발행 부도로 사기범으로 구속되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일한 업적도 소용없다. 특허가 10개 수출의 날 대상, 아무리 좋은 아이템도 쓸모없는 정보가 될 수 있다. 기업가는 수표를 발행했기 때문에 피해자가 생기게 된다. 당연히 검찰에 출도 하여 합의를 하지 않으면 조사받고 감옥에서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
주인공은 부도를 내고 검찰에 조사를 받고 구속되었다. IMF시절 부정수표단속법에 제조업 중소기업인은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었다. 성실하게 일한 제조업 사장은 구속이고, 부동산투기꾼들은 수출이 뭐여........ 평생 1달러도 벌어보지 못한 투기꾼들은 해외에 자식유학이란 명분으로 저택을 구입하고 달러를 펑펑 쓰고 하하 호호 하하 호호였다.
지금도 강남, 분당, 중동, 평촌, 일산, 많은 곳의 빌딩을 가진 건물주들을 살펴보면 매월 월세가 1억 2억 3억 통장에 가득 쌓이고 영국,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에 저택을 두고 현금을 달러를 바꿔 해외에서 마누라와 자식들과 인간답게 살면서 어~~~~~~~~~~이 요즘 영어 못하면 무식이지.......
정말 부동산은 무섭다. 너무 너무 무섭다. 그 시절 주인공친구들은 영종도, 천안, 당진, 용인, 땅을 사들일 때 주인공은 해외 수출과 기업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 오히려 부정수표단속법에 감옥에서 죄 값을 받고 있는 실정이고, 그 시절 돈만 벌면 땅을 사들인 친구들은 부자가 되었으니 참으로 재테크가 정말 무서운 것이다.
그 후 주인공은 죄 값을 받고 출소했지만, 집은 풍지박살이 나고 가족은 모두 해어졌다.
그에게 남은 것은 고향에 받쳐놓은 화물트럭 한 대가 전 재산이다. 신용불량자가 되고 돈이 없어 그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행히 먼 친척 종씨가 대형마트를 운영했다. <콩나물공장 100억 부자 32부주인공> 마트사장은 시골에서 값싼 배추를 공급하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모든 배추들 받아주는 조건을 제시한다.
행운이 온 것이다. 그날 이후 성공담주인공은 고향을 방문하여 동네사람들 농사지은 배추를 마트에 공급하게 된 것이다. 시골은 일손이 모자라 때론 배추를 농기구로 갈아버린다. 성공담주인공은 농부에게 적은 돈을 주고 밭, 배추를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여 화물트럭에 싫어 새벽공기를 마시며 마트에 공급했다.
꼬박 2년 마트에 배추공급을 하고 마트 앞 18평 아파트에 5500만원 전세로 입주하는데 성공한다. 조금 형편이 풀리면서 부인을 찾았다. 부인은 남편이 원수다. 중소기업을 하면서 부도위기에 몰리면서 처갓집 형제친척에게 어음을 할인하여 처갓집을 박살을 낸 것이다. 부부간에 돈 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것이다.
부인을 만났다. 그 옛날 순수했던 부인은 식당에서 소주 한 병을 거뜬히 마시는 것이다. 그리고 담배까지 피우는 것이다. 남편은 가슴이 매어질 것 같은 느낌이었을 것이다.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아름다운 그 여인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단 말인가. 남편자신이 만든 것이다.
부인을 설득하고 가족이 다시 뭉쳤다. 종씨마트사장은 배추배달원과 부인을 불러 부인에게 과일매장운영권을 준다는 것이다. 부인은 과일매장을 인수하여 과일가게를 했다. 두 부부는 저녁이면 한 달에 10번은 부부싸움을 온 동네가 소문이 날 정도로 부부 싸움을 했다.
이유는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부인은 술에 취해있었다. 그 나마 다행인 것은 집안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다. 종씨마트사장은 부부싸움 말리는 해결사가 된 것이다. 집안 내용은 필자가 모른다. 마트사장과 필자와 아는 사이기 때문에 그 집안 사정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이다.
부인과 함께 살면서 3년 만에 부인은 맘을 잡고 술과 담배를 끊었다. 종씨마트는 그 지역에서 대형마트다. 상품을 걸고 승용차, 냉장고, 등등 연예인 김 성 환을 불러 행사를 할 정도 큰 규모다. 과일가게는 대호황이다. 배추역시 세일을 할 때 100원 200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성공담주인공은 배추를 팔아 벌은 돈으로 내 집장만을 하지 않고 고향 3000평 밭을 평당 22.000원 66.000.000원에 매입했다. 그 밭에 품질 좋은 배추를 심어 마트에 공급한다. 종씨마트사장은 사업이 번창하면서 새로운 신도시에 대형마트를 개업한다. 주인공은 마트사장과 종씨의 신분으로 오빠 동생하면서 매장을 5개나 운영하는 사장으로 등극한다.
그렇게 종씨마트사장과 손발이 탁탁 맞아떨어지면서 돈을 벌었다. 성공담주인공은 중소기업을 할 때 땅 투기꾼친구들의 투자패턴을 배워 종씨마트 옆 나대지 230평을 매입했다. 평당 200만원 총 투자금액은 4억 6천 만 원을 투입한 것이다. 열심히 돈을 벌어 땅에 올인 한 것이다.
현재 230평 나대지 땅은 상가창고를 1층으로 신축하여 카센터가 사용하고 있다. 그 지역은 상권이 전철역 주변이다. 전철역을 롯데에서 역사를 신축하여 상권이 대단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으로 발전하였다. 카센터 월세가 280만원이 나온다. 월세를 올려 받지 않는 이유는 배추장사 할 때 화물차를 고쳐주어 큰 힘이 되었단다.
노력 앞에 장벽은 없다. 실패경험이 있는 주인공은 옛날처럼 다시는 그런 모험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그 나이에 발명특허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제조업을 다시 한다면 노후 정말 패지 줍고 살아가는 인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직업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갈 것이다.
대단한 성공담주인공이다. 배추를 배달하고 돈을 벌었고, 부인은 과일매장을 운영하면서 돈을 벌어 내 집 마련을 하지 않고 배추밭과 나대지를 매입하여 50억 자산을 만들었기 때문에 성공한 사례라고 평가한다. 사장은 역시 사장다워야 다시 재기하는데 큰 힘이 된다.
사장답지 못한 사람들은 IMF시절 돈 때문에 자살을 선택했다. 망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돈이 없는 인생은 대 재앙을 모르는 것이다. 필자가 자극적인 표현의 글에 대한 많은 네티즌여러분들은 반대와 댓글을 감수하고 이런 글을 연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목적은 하나다.
돈 때문에 가정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복구하는데 평생 못하는 경우도 있고 복구해도 예전시절로 돌아가기까지는 너무 큰 마음고생을 한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승용차를 잠시 멈춰라. 대중교통을 사용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 사치와 낭비를 줄이고 돈을 모아 재테크를 하여 소중한 가정을 지켜나가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자아빠 부자엄마가 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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