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홍조 치료법
- 선물(jungchul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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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3 21:38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얼굴이나 어느 특정 부위의 단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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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전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근본적인 식생활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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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것은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의사들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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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은 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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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중에서도 피부과 약은 가장 독하여 후유증이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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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제라는 것은 없다. 다만 증상 완화용일 뿐, 진정한 치료는 몸 스스로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약을 사용하면 내성이 생기고, 인체의 자생력은 약해지거나 사라지게 되므로
재발, 악화가 잘 일어나고 계속하여 더 많고 독한 약을 사용해야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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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일반상식입니다만, 자본주의에서는 어느 의사와 약사라도 환자 편에 서서, 가족처럼 이런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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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서 [ 약보다는 먼저 이런저런 식생활 개선을 하시오 ]하는 사람은 없는 게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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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왔듯이 많은 선진국들은 환자가 약을 달라고 해도, 의사들이 약처방을 최후의 수단으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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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개선책을 먼저 알려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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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심각하고도 무서운, 그래서 OECD 국가 중에서 약의 사용과 특히 항생제 처방 1위인 한국 실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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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올바른 판단과 지식과 지혜'가 없다면 정말 몸도 망치고 돈만 버리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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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식을 삼가거나, 살코기로 최소화 하는 것이 피부는 물론 모든 염증에 최우선하는 것인데,,, 염증은
장차 암으로 변질되는 전 단계이기에, 그래서 성인병과 암의 예방도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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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급한 상황에서는 육식을 끊으면 효과는 최선으로 좋지만, 살코기만 먹을 때라도 야채를 풍성히
먹는 것이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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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미밥 + 콩/잡곡 + 제철 야채와 과일 + 해조류 + 견과류]를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은 완전식품이고
최고의 치료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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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것을 100번 이상 씹어서 죽이 되도록 하여 삼킬 때에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완전히 씹으면 소화, 흡수에도 좋지만,,, 씹는 동안 성장(치료)호르몬인 '페로틴'의 분비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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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더라도 이렇게 먹는 것은 보통 식사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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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나 화장품 같은 화학약품보다 제철 과일을 먹는 것은 후세에도 좋은 피부를 유전시키는 가장
멋진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부가 심각할 때에는 식사를 거르고, 대신 과일이나 당근, 오이 등을 두어 개 먹는 것이 더
알찬 식사가 되면서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셀룰로오즈로 인해, 속피부인 장기까지도 청소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의 적인
변비나 장트러블도 해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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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식은 피부에도 건강에도 '적'입니다.
과식 자체가 위를 비롯한 장기의 기능저하로 호르몬의 불균형을 가져 와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고,
이것은 곧 피부에도 건강에도 트러블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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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발전하여 비만이 되면 성호르몬이 과다분비 되면서 성장기 청소년은 조기에 성장이 그치고
성인은 생리나 생식기 계통의 이상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궁에 이상이 생기면 피부, 특히 입 주변에 이상반응이 나타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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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은 정상으로 먹되,,, 저녁은 소식 / 과일식 / 심각한 경우에는 금식이 좋습니다.
밤 사이에 위장이 편하게 쉬면 몸은 개운하고 면역력은 올라가서 아침에 컨디션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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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부에 '수분'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간식을 절대 피하되, 특히 커피 / 탄산음료 / 인스턴트 식품은 쥐약입니다.
공복에 오직 '물'을 틈틈이, 충분히 마셔서 하루 최소 2리터 이상 3리터 마시는 것은 공짜면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영양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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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습도 조절이 굉장히 중요한데,,, 가습기보다는 항상 '젖은 이불'을 널어 놓는 것이 60%로
습도를 맞추는 데 용이하고 돈도 안 들면서 감기 예방과 치료까지 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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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규칙적이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은, 건강한 피부의 필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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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주일에 3회 이상의 '반신욕'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수온 43도 정도에서 이마에 땀이 흐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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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누(샴푸, 세정제 등) 사용에 대한 문제
비누를 사용하지 않으면 이상적이지만, 때를 닦아내기 위해서 필요하기에,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비누 성분이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헹궈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체의 체액은 약알칼리을 유지할 때 건강하지만, 피부만은 외부의 균이나 침입자에 대항하기 위해
약산성으로 조절되게 되어 있는데,,, 알칼리 성분의 세제로 닦고서 대충 헹구거나, 향을 위해 남기고
바르는 것은 머리로부터 모든 피부와 여성의 질 등에 상당한 위험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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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정한 시각에 충분한 숙면(8시간 정도)을 취하는 것은 피부건강에 첫 단추이자 마지막 단추입니다.
침실은 최대한 어둡게, 조용하게, 환기가 잘 되게 하여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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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하는 것은 어떤 사람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게 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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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예방과 치료가 되는 식생활로, 건강/장수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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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학적으로 굳이 표현한다면,,, 바른 식생활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이것이 피부와 모든 인체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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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조절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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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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